우리 교사노조와 연맹은 선생님을 위하여
이렇게 창립되었습니다.

위원장 인사말




안녕하십니까?
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용서입니다.

교사노조연맹은 유·초·중등교사를 대상으로 2017년 12월에 결성되어,  2023년 5월 현재 시도단위 및 전국단위  26개 교사노조가 가맹한 분권형 연합체입니다.

우리는,
활발한 소통과 집단 지성의 힘으로, 학교 및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친절한 노조를 지향합니다.

우리는,
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교사의 권익을 높이며, 교육의 전문성과 사회 ·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진력합니다.

우리는,
교사와 학생, 학부모의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외 단체들과 연대하여, 교사의 영향력을 확대 해 나가겠습니다.

50 만 교원 여러분!
선생님의 가입만으로도 우리의 힘이 커집니다.
우리 교사들은 공무원의 1/3을 차지함에도, 공무원 임금, 수당 등을 논의하는 공무원 보수위원회에 단 한 명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 
그 이유는 노조 가입률 (교육 공무직 85 %, 일반 행정직 81 %, 교원 15 %)의 차이 때문입니다.

선생님, 함께 해주세요.
우리 교사노조가 선생님의 든든한 벗이 되겠습니다.